[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톡톡 튀는 상큼한 매력의 걸그룹 에이프릴의 첫 단독 리얼리티가 드디어 첫 선을 보인다.
Mnet의 디지털 채널 M2는 3일 네이버 TV의 M2 채널을 통해 에이프릴 리얼리티 ‘에IF릴’의 디지털 버전 1화를 공개하며, 이를 통해 국민 걸그룹이 되고자 하는 에이프릴의 당찬 포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1화에서는 단독 리얼리티를 향한 강한 의지를 가진 에이프릴이 M2 제작진에게 6인 6색 비글미가 담긴 셀프 소개 영상을 직접 보내온 에피소드 등 ‘에IF릴’을 시작하게 된 첫 이야기가 공개된다.
또한, 멤버 개개인의 상큼하고 러블리한 모습은 물론, 무대 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일상 모습까지 가감 없이 보여주는 등 기존 걸그룹과는 차별되는 에이프릴만의 매력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에IF릴’의 매 회 에필로그에서는 에이프릴 멤버들이 음원 차트에서 강세를 보인 ‘음원 대세곡’을 립싱크하는 영상을 공개, 독특한 콘셉트 속에서도 진지하게 립싱크에 임하는 모습으로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디지털 버전 1화에서는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와 존 레전드가 부른 영화 ‘미녀와 야수’의 OST ‘뷰티 앤 더 비스트(Beauty and the beast)’를 립싱크로 선보일 것을 예고, 어떤 색다른 모습으로 팬들을 사로잡을 지 기대를 모은다.
Mnet의 디지털 채널 M2가 제작하는 ‘에IF릴’은 '만약을, 현실로'라는 주제로 매 회 ‘국민 걸그룹’을 향한 멤버들의 좌충우돌 성장 스토리를 솔직 담백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에이프릴은 지난달 20일 일본 도쿄 시나가와 인터시티홀에서 열린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까지 주목 받고 있는 걸그룹임을 입증한 데 이어, 데뷔 이래 첫 단독 리얼리티를 통해 대세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한편, ‘에IF릴’의 디지털 버전 1화는 3일 오후 7시 네이버 TV의 M2 채널을 통해 최초 공개되며, 4일 오후 7시 Mnet을 통해 TV로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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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