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판타스틱 듀오2' 이소라와 이문세가 16년 만에 듀엣 무대를 선사했다.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2'에서는 이문세, 이소라가 특별한 무대를 꾸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90년대 원조 판듀 이문세와 이소라의 콜라보 무대가 펼쳐졌다. 이문세와 이소라는 '잊지 말기로 해'를 부르며 감성을 자극했다. 22년 전 처음으로 함께 불렀던 노래를 16년 만에 다시 부르는 두 사람.
이문세와 이소라는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무대를 사로잡았다. 두 사람의 섬세한 감성과 독보적인 무대가 귀를 사로잡았다. 두 사람의 심혈을 기울인 무대에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한편 박보검 절친은 춤까지 춘 이문세가 아니라 이소라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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