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강소라 "난 실물 미인, 운동하고 땀 흘릴 때 예뻐"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강소라가 실물 미모를 언급했다.

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배우 강소라가 출연했다.

1년 동안 작품 활동이 뜸했던 강소라는 "쉬는 동안 하고 싶은 일을 원없이 했다. 그림도 그리고 도자기도 만들었다. 만화 보는 걸 좋아하는데 카페에 자주 갔다. 사람들이 알아봐도 '맞으시죠' 이런 게 없더라. 갈길이 멀구나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런가 하면 강소라는 "나는 실물이 더 좋다. 운동하고 땀 흘릴 때 예뻐보인다"며 거울을 보는 모습을 재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