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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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측 "세금 미납으로 출국금지 당한 적 없다"

기사입력 2017.03.31 18:41 / 기사수정 2017.03.31 19:14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JYJ 김준수의 세금 미납 여부 등에 대해 소속사측이 입장을 밝혔다.

김준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31일 엑스포츠뉴스에 "현재 군복무 중이라 본인 확인이 불가능하다"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혔다. 

이어 "회사에서 확인 가능한 부분은 김준수가 세금 미납으로 출국 금지를 당한 사실이 없다는 것"이라고 밝히며 해당 보도를 일부 부인했다. 

앞서 한 매체는 김준수가 1억원이 넘는 지방세를 체납, 출입국 당국으로 부터 출국금지 처분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김준수는 지난해 7월 지방세 1억7800만원을 서울시에 체납, 법무부 출입 당국으로 부터 출국금지 처분을 받았고 이후 김씨의 부친이 연체된 지방세를 대신 일시 완납한 것으로 알려졌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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