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이상아가 딸 윤서진과 필라테스를 배웠다.
30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윤유선이 이동주와 이주영을 데리고 여행을 떠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상아는 '가족의 활력을 되찾아라'라는 미션을 받았다. 이상아는 딸 윤서진을 데리고 필라테스 강사인 동생 이상희를 찾아갔다.
이상아와 윤서진은 이상희에게 필라테스를 배웠다. 이상아는 "필라테스한 지 4~5년 됐다"라며 자랑했다. 그러나 윤서진은 "이거 틀린 거 아니냐"라며 이상아의 자세를 지적했다.
반면 윤서진은 이상희에 대해 "이모가 기럭지가 장난 아니다. 새삼 이모가 멋있는 사람이란 걸 느꼈다"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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