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가 자체 회사를 설립한 후의 수입 변화를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그룹 하이라이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하이라이트에 "이전 그룹(비스트)과 비교해 지금 수입 변화가 어떤가"라고 물었다.
이에 리더 윤두준은 "일단 회사가 우리 것"이라며 "수입이 많이 좋아졌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에 이기광은 "이전과 달리 우리가 앨범을 제작하고 만들다보니 버는 것보다 쓰이는 게 더 많다"며 비용이 더 많았다고 고백했다.
용준형은 "신생 회사라 아직 재정적인 시스템이 정확하게 정리가 안 돼 있어 정산이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 모두 "아직은 잘 모르겠다"로 결론을 내렸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