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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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오늘(29일) 퇴원…"응급상황 넘겨, 통원치료 받아야" (공식)

기사입력 2017.03.29 19:34 / 기사수정 2017.03.29 19:34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건강상의 이유로 드라마 하차 후 입원 치료 중이었던 구혜선이 퇴원했다.

배우 구혜선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구혜선이 오늘 오후 병원에서 집으로 돌아왔다. 응급 상황은 넘겼고 통원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29일 엑스포츠뉴스에 밝혔다.

구혜선은 건강상의 문제로 출연 중이던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하차(2017년 3월 24일 엑스포츠뉴스 단독보도)하며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구혜선은 촬영 중 어지럼증과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 검진을 받은 결과 알레르기성 소화기능장애 진단을 받고 입원 치료를 받아왔다.

한편 구혜선의 하차로 인한 공백은 배우 장희진이 긴급 투입돼 메우고 있다. 구혜선은 당분간 치료에 집중하며 건강 회복에 힘쓸 예정이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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