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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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장' 동하, 대세 굳힐까…"'이 여자를 조심하세요' 출연 논의 중"(공식)

기사입력 2017.03.29 09:43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동하가 SBS 새 수목드라마 '이 여자를 조심하세요' 출연을 논의 중이다.

소속사 매니지먼트AND는 29일 엑스포츠뉴스에 "동하가 '이 여자를 조심하세요' 출연을 논의 중이다.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 여자를 조심하세요'는 기억상실로 결정적인 순간을 무한 반복하는 살인자와의 쫓고 쫓기는 스릴러이자 남녀주인공의 아주 웃기는 로맨틱 코미디. 앞서 배우 지창욱이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해 많은 기대를 모았다.

동하는 현재 시청률 20%를 육박하며 수목드라마 최강자로 우뚝 선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에서 TQ그룹 회장 망나니 아들 박명석 역으로 분해 남궁민(김성룡 역)과 남다른 브로맨스를 형성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동하가 '김과장'에 이어 기대작 '이 여자를 조심하세요'에도 출연해 대세를 굳힐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쏟아진다.

한편 '이 여자를 조심하세요'는 '사임당 빛의 일기' 후속으로 오는 5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매니지먼트AND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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