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차태현이 '뭉쳐야 뜬다'에 떴다.
28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의 말미에는 차태현이 합류한 모습이 담겼다.
김용만과 김성주, 정형돈, 안정환은 공항에서 차태현이 나타나자 반가워했다.
이후 차태현의 셀프 카메라가 공개됐다. 그는 "패키지 여행을 가는데 한 번도 안 가봤다. 뭘 싸야 되는지 모르겠다. 라오스는 더운 나라니까 물놀이를 하겠지"라고 말했다.
이때 차태현의 귀여운 두 딸 태은, 수진이 등장했다. "나 아빠 도와줄래", "거기서 죽지 말고", "나 (아빠 대신) 여행간다"라고 재잘거리며 여행을 준비하는 차태현을 방해해 웃음을 줬다.
차태현과 함께 한 ‘뭉쳐야 뜬다’ 라오스 편은 4월 11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회가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