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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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무사히 돌아왔어요"…LA 공항에서 두 팔 벌린 샤를리즈 테론

기사입력 2017.03.28 18:13 / 기사수정 2017.03.28 18:13

강현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샤를리즈 테론이 바쁜 근황을 전했다. 

샤를리즈 테론은 28일 오전(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사히 돌아왔어요. 영화 '분노의 질주: 더익스트림'(감독 게리 그레이) 홍보차 중국 베이징과 홍콩 방문은 정말 재미있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샤를리즈는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에서 카트에 앉은 채 두 팔을 벌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영화 홍보에 온 힘을 쏟은 듯 두 눈을 감고 피곤한 표정을 짓고 있다.

영화 '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은 4월 12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샤를리즈 테론이 첫 악역을 맡아 국내 영화팬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샤를리즈 테론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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