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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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읽.남' 파격 신설…'맨투맨'은 남다르다

기사입력 2017.03.28 09:1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이 생방송 드라마 토크쇼 '맨.읽.남'(맨투맨 읽어주는 남자'를 선보인다. 

'맨.읽.남'은 오는 4월 22일부터 '맨투맨'의 짝수회 방송 직후 네이버V라이브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맨.읽.남'은 MC와 드라마 출연진, 패널들로 구성된 토크 라이브쇼로 '맨투맨' 방송 직후 드라마 전반에 대한 세세한 이야기를 나눈다. 드라마 중 화제를 모은 작품에 한 해 종영 후 에피소드나 토크를 진행한 것이 특별 편성된 적은 있지만 이와 같이 방영 내내 드라마에 대해 생생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파격 포맷은 '맨투맨'이 최초의 시도. 막 방송된 회차에 관한 시청자의 궁금증도 실시간으로 받는다. 

제작진은 "’맨.읽.남’은 방영과 동시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역할을 할 의도로 기획됐다. 토요일 자정마다 배우와 스태프들이 직접 출연해 드라마를 낱낱이 해부하는 획기적인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특히 스토리와 더불어 회차별 에피소드와 촬영 비하인드, 배우들이 전하는 생생한 후일담이 드라마를 보는 재미를 더욱 배가시킬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MC로는 신봉선과 '맨투맨'으로 안방 데뷔에 나서는 김현진이 출연해 호흡을 맞춘다. 또 오세훈 에디터도 고정 MC로 가세해 전문가의 눈으로 '맨투맨'을 분석하며 다각도로 힘을 싣는다.

'맨투맨'은 오는 4월 21일 오후 11시 첫 방송 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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