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가 주량을 공개했다.
27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GIRL'S DAY EVERYDAY #5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공개됐다.
이날 혜리는 "유라가 술이 제일 세고, 민아가 가장 약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유라는 "천천히 마시면 소주 1병반에서 2병도 먹는다. 소맥도 먹는다. 그런데 소주만 먹는게 덜 취한다"고 털어놨다.
또 혜리는 "소주 반명 좀 넘게 먹는다. 1병도 먹을 순 있지만 내가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타이틀곡 'I'LL BE YOURS'는 자신감 넘치는 여성의 사랑을 표현한 곡으로 섹시하고 당당하게 남자의 고백을 유도하는 듯한 가사를 담았다. 대세 작곡가 라이언 전과 그의 팀이 걸스데이를 위해 심사숙고해 완성한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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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