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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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최성국, 이연수 위해 서프라이즈 선물…역시 '미국 부부'

기사입력 2017.03.27 13:49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불타는 청춘' 최성국이 오직 이연수를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한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경남 남해의 마지막 여행기가 그려진다.

앞서 진행된 녹화 현장에서는 촬영 당일 생일을 맞은 김국진을 위해 준비한 청춘들의 축하 파티를 펼쳤다. 김국진의 생일 파티로 분주한 청춘들 사이에서 최성국은 몰래 정체 모를 상자를 꺼내왔다. 

이어 그는 "잠깐만요. 며칠 있다가 연수가 생일이에요"라며 수줍게 선물을 건네 청춘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곧바로 공개된 선물의 정체는 바로 이연수가 괌 때부터 그토록 원하던 마카다미아와 정성어린 손 편지. "괌에서 못 사준 마카다미아 실컷 먹어"라는 최성국의 애정 섞인 장난에 이연수는 기쁨의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한편 청춘들은 생일을 맞은 김국진을 위해 역대급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는 후문. 연기력을 총동원해서 서프라이즈 파티를 계획하고, 오직 김국진만을 위한 특별한 케이크에 개성 넘치는 선물까지 준비해 감동을 자아냈다고. 

오는 2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SBS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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