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잠실, 채정연 기자] 마지막 시범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LG 트윈스의 양상문 감독이 승리 소감을 전했다.
LG는 2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과의 시범경기에서 5-4 진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LG는 시범경기 5승째를 기록하며 정규시즌에 앞서 예열을 마쳤다.
경기 후 양상문 감독은 "마지막 시범경기였는데 전체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이천웅의 멋진 송구로 잘 잡았다. 얼마 안 남은 시즌 개막에 맞춰 준비 잘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잠실, 박지영 기자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