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내일그대와' 이제훈이 현재로 돌아왔다.
25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내일그대와' 16회에서는 유소준(이제훈 분) 이 시간여행에서 번번히 실패했다.
이날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유소준은 이미 3년전 송마린(신민아)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사실을 알고 좌절했다.
때문에 그는 송마린에게로 돌아가기 위해 계속 시간여행을 시도했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그는 과거로 돌아갈 수 없었다.
송마린의 죽음이 단 이틀 앞으로 다가오자 유소준의 마음은 급해졌다. 결국 유소준은 지하철 터널을 뛰어 현재로 돌아오는데 성공했고, 그를 만난 송마린은 "내가 널 얼마나 기다렸는줄 아느냐"라며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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