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부산, 박지영 기자] 24일 오후 부산광역시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영화 '원스텝' 무대인사에 참석한 배우 홍아름이 인사를 하고 있다.
‘원스텝’은 한국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원스’, ‘비긴 어게인’과 같이 음악을 통해 감정을 공유하고 소통해나가는 음악 영화로 과거를 모두 잃어버린 여자 시현(산다라박)과 자신의 전부였던 작곡을 할 수 없게 된 작곡가 지일(한재석)이 만나 자신들의 잃어버린 어떤 것을 찾기 위한 노래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오는 4월 6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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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