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내일 그대와’ 이제훈, 신민아가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까.
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가 25일 종영한다. 결론에 대한 시청자들의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연출을 맡은 유제원 감독이 스포일러를 귀띔했다.
유제원 감독은 “드라마의 모든 작업을 마쳤다”고 이야기하며 “드라마를 보는 입장마다 다르겠지만, 나는 해피엔딩이라고 생각한다”고 결말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지난주 방송에서 소준(이제훈 분)의 행방불명이 암시되고, 점점 거세지는 악행을 이어가고 있는 김용진(백현진)의 모습이 긴장감을 높였다. 이런 상황에서 서로에 대해 애틋한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소준(이제훈)과 마린(신민아)의 앞날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소준과 마린이 유제원 감독이 이야기 한 것처럼 ‘해피엔딩’을 맞이할지는 24, 25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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