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23일 오후 서울 중림동 약현성당에서 열리는 그룹 S.E.S. 바다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한 베리굿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바다와 예비 신랑은 성당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해 초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교제 1년여 만에 결혼을 앞두고 있다. 바다의 예비 신랑은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9살 연하의 사업가인 것으로 알려졌다.
1997년 걸그룹 S.E.S. 멤버로 데뷔한 바다는 2002년 해체 이후 솔로 가수 및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며 '금발이 너무해', '페퍼민트', '노트르담 드 파리', '브로드웨이 42번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에 출연해 다방면에서 자신의 실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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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