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프리스틴이 데뷔 소감을 전했다.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프리스틴 첫번째 미니앨범 'HI! PRISTIN' 쇼케이스가 열렸다.
9년간의 연습생 기간을 버틴 시연은 "행복하고 보람차다. 오늘을 잊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예하나는 "멤버들과 함께 한 세월이 오래된 것 같은데,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며 설렘들 드러냈다.
유하는 "많은 공연들을 해왔지만 그 어느 때보다 떨리고 긴장된다"고 덧붙이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타이틀곡 'WEE WOO'는 청량하면서도 활기찬 팝과 강한 비트가 인상적인 펑크가 결합한 곡으로, 프리스틴의 아름다움과 에너제틱함을 보여준다. 프리스틴의 에너지를 표현해주는 신디사이저 사운드와 청량한 드럼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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