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새로운 기분이네요."
가수 겸 방송인 하하가 둘째 아들을 품에 안은 소감을 전했다.
하하는 22일 오후 소속사 콴 엔터테인먼트 측을 통해 "둘째 아들을 얻었다. 첫째 드림이를 얻었을 때와는 또 다른 새로운 기분이 든다"고 말했다.
이날 낮 12시22분 하하의 아내 별은 3.2kg의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다행히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별은 당분간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하하 역시 별과 아이들을 돌보며 방송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한편 하하와 별은 지난 2012년 11월 결혼해 이듬해 7월 첫째 아들 드림이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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