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기분 좋은 근황을 알렸다.
류현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날 경기에서 투구 중인 자신의 모습을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류현진은 이날 자신의 세 번째 시범경기 등판인 밀워키전에서 4이닝 1피안타 무사사구 2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류현진은 타석에서도 적시타로 득점을 올리며 공수에서 맹활약했다. 이로써 시범경기에서 연이은 호투를 보이고 있는 류현진은 선발 로테이션 재진입을 노리고 있다.
류현진은 오는 28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서 네 번째 등판할 예정이다.
jjy@xportsnews.com / 사진=류현진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