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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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신하균 측 "바쁜 스케줄 탓 결별? 현재 확인 중"

기사입력 2017.03.22 09:27 / 기사수정 2017.03.22 09:3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신하균과 김고은이 결별설에 휩싸였다.

22일 신하균, 김고은 소속사 호두앤유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결별설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의 최측근의 말을 빌려 신하균과 김고은이 바쁜 스케줄 탓에 연인에서 선후배로 돌아가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신하균과 김고은은 지난해 8월 열애를 공식으로 인정했다.  1974년생인 신하균과 1991년생인 김고은은 17살이라는 커다란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예계 공식 커플로 등극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소속사는 "처음 시작하는 단계니 예쁘게 봐달라"고 조심스럽게 전한 바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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