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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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너사' 조이, 이현우와 운명 재회 "첫눈에 반했다" 고백

기사입력 2017.03.21 23:07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조이가 이현우에게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2회에서는 윤소림(조이 분)이 강한결(이현우)과 재회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소림은 밴드 오디션에 참가했지만 무대 공포증을 극복하지 못했다. 윤소림이 속한 밴드는 불합격 판정을 받았다.

윤소림은 눈물을 흘렸고, 이때 강한결을 발견했다. 윤소림은 강한결을 붙잡고 싶은 마음에 노래를 불러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윤소림은 강한결에게 달려갔고, "찾았다. 그때 한강에서 제 핸드폰 빌려가셨잖아요. 혹시 첫눈에 반한다는 말 믿으세요? 그때 본 이후로 잊을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찾아다녔어요"라며 고백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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