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커플 라이언 레이놀즈와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입양을 고려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의 연예 매체 할리우드 라이프는 19일(현지시간) "라이언 레이놀즈와 블레이크 라이블리 커플이 최근 셋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며 "세번째 아이는 입양을 생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두 사람은 입양을 심각하게 고려 중이며,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불우한 환경에 처한 아이를 입양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라이언 레이놀즈와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지난 2012년에 결혼했고, 슬하에 2명의 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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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