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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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이슈] "완성도 높이자" 걸스데이, 컴백 직전까지 수정작업 반복

기사입력 2017.03.20 14:03 / 기사수정 2017.03.20 14:05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걸그룹 걸스데이가 컴백을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새 앨범 발매가 코 앞으로 다가왔지만 계속해서 수정 작업을 반복하며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

20일 한 가요계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걸스데이가 아직까지도 곡 녹음을 진행하고 있다. 조금이라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수정 작업을 거치고 있다. 안무도 계속해서 바뀌고 있어서 멤버들이 연습에 한창이다"라고 말했다.

오랜 공백기를 가졌던 걸스데이는 완전체로 뭉치면서 각오를 단단히 다졌다. '무조건 1위'를 향해 달리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팬들과 대중의 눈과 귀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마지막까지 곡 수정 작업과 안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걸스데이는 신곡은 기존에 이들이 시도하지 않았던 완전히 새로운 장르다. 신선하고 파격적이지만 "명불허전"이라는 극찬을 이끌어낼 수 있는 콘셉트로 알려졌다.

걸스데이는 오는 27일 다섯번째 미니앨범 'GIRL'S DAY EVERYDAY #5'를 발매하고 활동을 펼친다. 특히 1년 9개월만에 신곡으로 돌아오는 데다가, 7년만에 작곡가 라이언전과 재회했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걸스데이는 올해를 뜨겁게 달구기 위해 시동을 걸었다. 혜리는 이번 앨범 활동을 마친 후 첫 스크린 도전에 나선다. 영화 '작서의 변:물괴의 습격'에 캐스팅 돼 촬영을 준비하는 중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드림티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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