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5.14 12:15 / 기사수정 2008.05.14 12:15
그 외에 언론과의 인터뷰에서도 "만약 르브론이 우리 팀에 있었다면, 나는 그를 파워 포워드로 쓰겠다." "토론토 랩터스의 가드 TJ 포드는 우리 팀의 스타일에 잘 맞을 것이다."라고 말하는 등, 각 팀의 스타급 선수들을 염두에 둔 발언을 하고 있어 벌써 뉴욕은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로 들썩거리고 있다.
한편, 플레이오프 2라운드 역시 갈수록 흥미진진해지고 있는데 1라운드에서 댈러스를 4-1로 꺾고 올라와 전통의 강호 샌안토니오 스퍼스마저 2연패의 궁지로 몰아넣으며 NBA 팬들을 열광시켰던 뉴올리언스 호넷츠가 3차전과 4차전을 달아 내주며 시리즈 스코어 2-2로 다소 쫓기는 입장에 처했다. 오늘 벌어질 5차전에 따라 시리즈의 향방이 결정될 가능성이 큰데 두 팀의 대결 못지않게 양팀의 포인트 가드 대결도 관심을 끌고 있다.
뉴올리언스의 '천재 포인트 가드' 크리스 폴과 조용한 구단 샌안토니오의 '이슈메이커' 토니 파커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크리스 폴
Year | Team | G | GS | MPG | FG% | 3P% | FT% | OFF | DEF | RPG | APG | SPG | BPG | TO | PF | PPG |
07-08 | NOH | 9 | 9 | 39.7 | 0.527 | 0.235 | 0.800 | 1.1 | 3.6 | 4.7 | 11.0 | 2.1 | 0.2 | 1.56 | 3.20 | 25.3 |
Year | Team | G | GS | MPG | FG% | 3P% | FT% | OFF | DEF | RPG | APG | SPG | BPG | TO | PF | PPG |
07-08 | SAS | 9 | 9 | 39.1 | 0.517 | 0.444 | 0.750 | 0.6 | 3.4 | 4.0 | 6.9 | 1.0 | 0.0 | 3.22 | 2.20 | 2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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