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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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한채아 "강예원, '비정규직 특수요원'에서 외모 망가져"

기사입력 2017.03.18 15:06 / 기사수정 2017.03.18 15:13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강예원이 영화를 위해 외모를 포기했다고 한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의 배우 한채아, 강예원이 출연했다.

한채아는 '비정규직 특수요원'의 장점으로 "아무 생각 없이 볼 수 있다"는 것을 꼽았다. 한채아는 많이 망가졌냐는 말에 "저는 아니었다. 강예원이 외모적으로 많이 망가졌다"고 전했다.

강예원은 "저는 예쁘게 나올 생각으로 이 영화를 한 게 아니라 이 캐릭터의 무색무취에 맞게끔 하기 위해서 (망가졌다)"고 답했다.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보이스피싱 일망타진을 위한 국가안보국 댓글요원 장영실(강예원 분)과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 형사 나정안(한채아)의 불편하고 수상한 합동수사를 그린 언더커버 첩보 코미디다.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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