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할리우드 스타 엠마 왓슨이 영화 '미녀와 야수' 셀프 홍보에 나섰다.
엠마 왓슨은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녀와 야수'가 오늘 개봉한다"며 "내가 만들 때 그런 것처럼 모두들 재밌게 봐줬으면"이라며 장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란색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한 엠마 왓슨의 모습이 담겼다. '미녀와 야수' 촬영 도중 포즈를 취한 것.
한편 '미녀와 야수'는 동명의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실사화 한 것으로 엠마 왓슨이 미녀 벨로 분했다. 지난 16일 개봉해 현재 상영중.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엠마 왓슨 트위터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