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차세대 발라더들이 '불후의 명곡'에서 불꽃 튀는 가창력 전쟁을 예고해 화제다.
18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윤종신 편에는 평소 윤종신을 존경하는 최고의 뮤지션들이 총 출동, 특히 감성 발라드계를 이끄는 차세대 보컬리스트 로이킴과 곽진언, 정승환이 출연한다.
세 사람 모두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으로 매 무대마다 큰 화제를 모으며 음원차트 상위권을 기록한 바, 국내 가요계를 대표하는 화제의 발라더들의 삼파전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세 사람은 각 소속사를 대표하는 루키로서 녹화 내내 서로를 견제하며 개인기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가창력 뿐 아니라 예능감까지 불꽃 튀는 자존심 대결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18일 오후 6시 방송.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KBS 2TV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