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여자친구 멤버 신비가 수족냉증이 있음을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Mnet '신양남자쇼'에 출연한 여자친구 멤버들은 MC들과 함께 파자마 파티를 열었다.
이날 멤버들은 "직접 숙소에서 안고 자는 인형들을 들고 왔다"라며 인형들을 소개했다. 이 중 신비만 수면양말을 들고 와 궁금증을 모았다.
신비는 "사실 수족냉증이 있다. 그래서 신비 친언니가 수면양말을 멤버 모두에게 선물해줬다. 이걸 신고 자면 따뜻하다. 땀이 날 정도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엄지는 초등학생 때부터 안고 자던 10년 된 토끼 인형을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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