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이♥조성윤 측 "5월 22일 결혼, 정확한 장소·시간은 비공개"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윤소이-조성윤 커플이 5월 22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16일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 매니지먼트는 "윤소이와 조성윤이 오는 5월 22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이 5월에 결혼할 거라는 사실은 이미 보도된 바 있다. 당시 소속사는 양가 가족들과 본인들의 뜻에 따라 시간과 장소를 모두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에도 관계자는 "날짜는 공개했지만, 정확한 시간과 장소는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윤소이와 조성윤은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동문으로, 현재 같은 회사 소속이다.

윤소이는 지난 2001년 패션잡지 모델로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사랑한다 말해줘', '굿바이 솔로', '유리의 성', '무사 백동수', '아이리스 2', '그래, 그런거야'에서 다채로운 연기를 보여줬다.

조성윤은 뮤지컬 '김종욱 찾기', '드라큘라', '지킬 앤 하이드', '삼총사', '잭 더 리퍼'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에서 토마스 역을 맡아 열연했다. 현재 사전제작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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