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서재경 에디터] 보끄레머천다이징(대표 박기용)에서 전개중인 ‘온앤온’의 에센셜 라이프 스타일(Crafternoon: half DIY)숍 ‘무엘라’가 2017년 새로운 시즌을 맞아 최근 집객이 떨어지는 여성복 오프라인 매장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새롭게 변신한다.
무엘라는 ‘새로운’ 이라는 뜻의 ‘muu’와 ‘장소’라는 뜻의 ‘alla’가 합쳐진 ‘새로운 공간’이라는 의미로, ‘Daily Pleasure’이라는 컨셉 아래 일상의 행복을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 숍이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무엘라는 그 동안 온앤온에서 볼 수 없었던 유니크하고 위트있는 원마일 웨어(ONE-MILE WEAR)를 새롭게 선보이며 오프라인 매장을 확장한다.
원마일 웨어(ONE-MILE WEAR)는 ‘자택에서 1마일권내에 착용되는 의복’이라는 의미로, 격식을 갖춘 옷이 아니라 가정에서 입는 홈웨어를 포함해 집 근처 반경 1마일 이내 입고 돌아다닐 수 있는 편안한 패션을 의미한다. 무엘라는 장소의 구애를 적게 받으며 활용도가 높은 원마일 웨어를 기반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실용성 높은 디자인에 실크, 니트, 저지 등 편안한 소재를 사용하여 부드럽고 간편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는 무엘라의 제품들은 트렌드와 편안함을 추구하는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 시켰다. 주요 가격대는 실크 탑 10만원~20만원 대, 저지탑 8만원~10만원대, 아우터 20만원대~30만원대로 구성되어 있다.
새로운 무엘라는 오는 3월 17일부터 롯데 본점, 롯데 영등포, 롯데 인천, 롯데 일산, 롯데 잠실, 롯데 부산, 신세계 강남, 신세계 영등포, 현대 천호, 현대 판교, 포항점, 신제주점 등 주요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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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경 기자 inseou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