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뭉쳐야 뜬다'가 3%대 시청률로 하락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JTBC '뭉쳐야 뜬다'는 3.86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4.659%)보다 하락한 수치다. '뭉쳐야 뜬다'의 3%대 하락은 한 달 만.
이날 '뭉쳐야 뜬다'에는 캄보디아를 배경으로 유쾌한 이야기가 펼쳐졌다. 여행 도중 김성주는 자신의 휴대폰에 저장된 영상을 보여주며 김용만과 이야기를 나눴다. 김성주의 첫째 아들 민국이는 빅뱅 노래에 춤을 추며 흥이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고, 둘째 아들 민율이는 놀라운 축구 실력을 보여줬다.
김용만은 김성주가 보여주는 영상에 눈을 뗄 줄 모르며 "기특하다", "잘한다"는 감탄사를 남잘했다. 두 사람은 모두가 잠든 버스 안에서도 초롱초롱한 눈을 자랑하며 영상을 감상했으며 목적지에 도착해서도 한참을 영상을 보는 팔불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뭉쳐야 뜬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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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