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뭉치면 뜬다' 멤버들이 함께 베트남-캄보디아를 여행한 패키지 여행 식구들에 대한 정을 표현했다.
14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치면 뜬다'에서는 '뭉뜬' 4인방의 캄보디아 여행기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패키지 관광객들은 모두 함께 캄보디아의 전통 공연을 관람했다. 공연 중 연기자들은 관광객 중 한 명을 무대 위로 초대해 즉석 결혼식을 꾸몄다.
이를 본 '뭉뜬' 4인방은 즐거워하며 "2개국을 함께 해서 그런지 더 가족같다"고 이야기했다. 정형돈 역시 "남동생 장가보낸 기분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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