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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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성민 "은혁, 군에서 혼자 '쏘리쏘리' 불러…안타깝다"

기사입력 2017.03.14 19:13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슈퍼주니어 성민이 군에서 '쏘리쏘리' 특별공연을 한 추억을 회상했다.

14일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는 김수용, 성민, 민이 출연했다.

이날 DJ 김숙과 송은이는 "앞서 신동씨가 다녀가면서 군대에서 성민, 은혁, 신동 셋이서 '쏘리쏘리'를 불렀다고 하더라"고 성민에게 말을 걸었다.

성민은 "많은 멤버가 부르던 걸 나눠서 부르다보니 파트가 많아졌었다. 내가 그 셋 중 메인보컬이었다"며 "재미있는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신동과 내가 제대한 뒤 은혁 혼자 '쏘리쏘리' 부른다고 하더라. 안타깝다"며 "이제는 후임들을 가르쳐서 데리고 다니면서 (공연을) 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는라디오 캡처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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