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그룹 투애니원(2NE1) 멤버 산다라박이 7년 만에 바뀐 여권 사진을 공개했다.
산다라박은 1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개의 여권 사진을 게재했다.
첫 번째 올린 사진은 2010년에 찍은 여권 사진으로 진한 스모키 화장에 활동 당시 메이크업을 그대로 한 모습이다.
산다라박은 이어 "여권 사진 2017년 버전"이란 글과 함께 두 번째 여권 사진을 공개했다.
머리를 위로 묶어 올리고 사뭇 진지한 표정을 지었던 이전 사진과는 달리, 좀 더 화사한 모습으로 '절대 동안'을 과시하며 굴욕 없는 여권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산다라박은 오는 4월 개봉 예정인 '원스텝'에서 주연을 맡았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산다라박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