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보스' 연우진♥박혜수, 이대로 헤어질까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내성적인 보스' 박혜수가 연우진을 밀어냈다.

1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15회에서는 채로운(박혜수 분)이 은환기(연우진)를 밀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환기는 채로운의 마음을 열기 위해 매일 집 앞에 화분을 갖다뒀다. 앞서 채로운은 채지혜(한채아)가 좋아하는 사람이 은환기였다는 사실을 알았던 것. 그러나 채로운은 은환기를 밀어냈다.

채원상(이한위) "이제 그만하게. 더 이상 놓을 데도 없어. 아무리 이래도 로운이가 꿈쩍도 안 하는데. 앞으로 찾아와도 별 수 없을 거라는 말 미리 해야 될 거 같아서. 조만간 가게 문을 닫게 됐네"라며 설명했다.

채원상은 "우리 애랑은 인연이 아닌 거 같으니 그만 정리하게"라며 설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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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