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무한도전' 할거냐" 기습질문에 노홍철 당황…멋쩍은 웃음만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MBC '무한도전' 합류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박명수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라이브를 통해 JTBC '밥벌이 연구소-잡스' 녹화 현장을 생중계 했다.

이날 박명수는 노홍철에게 "'무도' 할거에요?"라고 기습적으로 질문했다. 이에 노홍철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고 대답대신 웃음을 터뜨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명수는 포기하지 않고 노홍철을 놀렸다. 박명수는 "또 물어봐도 되냐"고 거듭 궁금증을 드러냈다. 그러나 노홍철은 "그러면 안된다"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노홍철과 박명수는 '잡스'에서 전현무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 가운데 노홍철은 '무한도전' 재합류 여부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광희가 13일 입대해 공백이 생겨 이 자리를 누가 채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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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