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5.08 11:25 / 기사수정 2008.05.08 11:25
그래서 선즈와 디안토니 양측에게 가장 좋은 해결방안은 디안토니가 타구단과 계약한 후 자발적으로 팀의 감독자리를 떠나는, 이른바 '합의이혼'스러운 방법인데 최근 나오는 뉴스를 종합해보면 시카고나 뉴욕행의 가능성이 가장 높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6년간 애틀란타의 GM이었던 빌리 나이트가 사임했다.
마이애미 구단은 샤킬 오닐 트레이드 때 피닉스 선즈로부터 데려온 가드, 마커스 뱅크스에 대한 확신이 별로 없다. 트레이드가 가능하다면 아마도 뱅크스를 트레이드 할 계획인 것 같다. 하지만 마커스 뱅크스는 인터뷰에서 자신은 마이애미에 남을 것이며, 포인트 가드로써 필요한 스킬을 더 향상시키겠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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