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안양, 박지영 기자] 12일 오후 안양시 동안구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안양 KGC 인삼공사와 울산 모비스 피버스의 경기, KGC 인삼공사가 사이먼과 오세근의 맹활약에 힘입어 울산 모비스를 상대로 81:66의 스코어로 승리하며 정규 시즌 우승에 한 발짝 다가섰다.
경기 종료 후 KGC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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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