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5.08 22:00 / 기사수정 2008.05.08 22:00
7일 수원 삼성은 연고지역의 축구붐 조성 및 생활체육축구동호인들가의 유대 강화를 목적으로 지난 1996년부터 개최 된 '수원삼성블루윙즈배 하이트 생활체육축구대회'의 9회 행사가 오는 11일 개막된다고 밝혔다.
총 60개팀이 참가하는 9회 행사는 11일부터 18일까지 총 7일간 수원시 빅버드 스타디움의 인조 보조 구장 등 6개 구장에서 예선과 결선을 치르게 되며 최종 결승전은 24일 수원과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오픈 경기로 진행 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하이트맥주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해 수원시를 대표하는 최고권위의 동호인 축구대회로 발전하게 됐다. 블루윙즈배생활체육대회의 우승팀 및 준우승팀, 최우수 선수상, 최다득점상, 심판상 등에는 하이트 맥주와 에버랜드 등에서 협찬한 상금과 푸짐한 상품이 증정된다.
박시훈(netcloud@footballc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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