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15주년을 맞은 '해피투게더'가 과거 코너를 다시 선보인 특집 방송을 통해 시청률 또한 동반 상승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6.6%(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5.8%)보다 0.8%P 상승한 수치다.
최근 4~5%대를 유지하던 '해피투게더3'는 이번 특집을 통해 6%대에 재진입하며, 동시간대 1, 2위인 JTBC '썰전'(7.4%)과 SBS '백년손님'(7.0%)와의 차이도 줄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15주년을 맞아 추억의 코너 '프렌즈'를 진행했다. 전현무와 조세호가 출연해 학창시절 친구들을 만났다. 특히 조세호는 은사님의 영상을 보고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