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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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양남자쇼' 여자친구 "그룹명 '여자친구', 처음 듣고 장난치는 줄"

기사입력 2017.03.09 20:31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여자친구가 그룹명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9일 방송된 Mnet '신양남자쇼'에는 신곡 '핑거팁'으로 돌아온 그룹 여자친구가 출연했다.

이날 여자친구는 "데뷔 전 저희 이름 후보를 몰래 훔쳐보고 충격을 받았었다"고 말했다. 특히 '허그허그', '세계평화'가 제일 별로였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특히 현재 이름인 여자친구에 대해서도 "처음 들었을 때 장난치는 줄 알았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하지만 양세형은 "누가 지었는지 몰라도 정말 똑똑하다고 생각했다"고 다른 의견을 말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Mnet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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