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5.05 22:03 / 기사수정 2008.05.05 22:03
[엑스포츠뉴스=인천, 남궁경상 기자] 초반 선두를 달리던 인천 유나이티드의 상승세가 한층 꺾인 듯 하다.
인천은 5일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삼성 하우젠 K-리그 2008' 정규리그 8라운드 부산아이파크와의 홈경기에서 김영빈의 2골로 앞섰지만, 부산에 연속골을 허용해 무승부에 그쳤다.
인천의 김영빈은 전반 종료직전과 후반 5분에 골을 터뜨리며 맹활약을 펼쳤지만 후반 교체 멤버로 들어온 부산 이승현에게 후반 16분과 23분에 잇따라 두골을 허용하며 다 잡은 승리를 놓치고 말았다. 다음은 이 날의 경기 화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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