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감독 김덕수)의 주연 강예원, 한채아가 예능에 이어 라디오까지 연이어 출연을 예고하며 작품을 위한 열혈 홍보에 나섰다.
먼저 '비정규직 특수요원'에서 정규직 사수를 위해 보이스피싱 회사에 위장 취업한 국가안보국 댓글요원 영실 역으로 열연한 강예원은 지난 2일 MBC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비정규직 특수요원' 라디오 습격의 포문을 열었다.
이들의 행보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지난 8일에는 강예원과 함께 KBS '언니들의 슬램덩크 2'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숙이 진행하는 SBS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 모습을 비췄다.
이어 오는 15일에는 배우 대선배인 박중훈이 진행하는 KBS '박중훈의 라디오 스타'에, 마지막으로 개봉주말 입소문을 이어가기 위해 18일에는 SBS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특유의 유쾌한 입담과 친숙한 옆집 언니 매력으로 라디오 청취자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선사하며 영화에 대한 다양하고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풀어낼 예정이다.
강예원, 한채아의 조화를 확인할 수 있는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오는 3월 1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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