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한채아, '언니네 라디오' 출연 인증샷 '주위 밝히는 미모'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감독 김덕수)로 뭉친 배우 강예원과 한채아가 출연한 '언니네 라디오' 인증샷이 공개됐다.

8일 SBS 러브FM '언니네 라디오' 인스타그램에는 "보는 라디오~! 빨리 빨리 눌러주셔요! 두 여배우 강예원 한채아씨 오셨습니다. #언니네라디오 #강예원 #한채아 #비정규직특수요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예원과 한채아가 스튜디오에서 환한 표정으로 브이(V)를 그리며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편안한 차림에도 빛나는 두 사람의 미모가 돋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비정규직 특수요원'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한채아의 고백으로 화제가 된 차세찌와의 열애 소식을 덧붙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방송을 마쳤다.

강예원과 한채아, 조재윤, 김민교, 남궁민 등이 출연하는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국가안보국, 외교부, 국방부, 법무부까지 대한민국 최고 기관들이 보이스피싱에 줄줄이 털렸다'는 것을 소재로 한 언더커버 첩보 코미디다. 3월 1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언니네 라디오'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