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수요미식회' 박희본이 신혼의 달콤함을 자랑했다.
8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는 돈까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개그맨 조세호, 블락비 피오, 배우 박희본이 출연했다.
이날 MC 신동엽은 박희본에 "남편이 돈가스를 만들어준다고 들었다"고 말했고 박희본은 "남편이 요리를 공부했다. 그래서 해달라는 건 거의 다 해준다"고 말했다.
박희본은 지난해 결혼한 9개월 차 신혼부부. 이에 홍신애는 "9개월이면 소도 잡아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희본은 남편이 해주는 돈가스 레시피가 특이하다며 "크래커를 갈아서 빵가루에 같이 섞어서 만들어준다"고 자랑해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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