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구르미 그린 달빛'이 DVD로 돌아온다.
6일 KBS미디어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구르미 그린 달빛' DVD가 오는 6월 중 출시된다"며 "본편을 재편집한 영상부터 메이킹 영상, NG 영상 등이 포함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달 25일 박보검, 김유정, 진영, 곽동연 등 주연 4인방과 김승수, 김성윤 감독이 한 자리에 모여 감독판 DVD에 들어갈 코멘터리를 녹음했다. 이들은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여 각자의 근황을 털어놓으며 화기애애한 현장을 만들어갔다는 후문이다.
KBS 미디어가 만드는 '구르미 그린 달빛' 감독판 DVD에는 본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은 진영의 액션장면 등 다양한 비하인드 컷부터 인터뷰, 코멘터리 등 부가영상을 담긴다. 드라마 본 편을 포함해 총 15개의 디스크로 제작된다.
오는 6월 중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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