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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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화보] 홈에서 망신당한 인천

기사입력 2008.05.01 12:42 / 기사수정 2008.05.01 12:42

남궁경상 기자

[엑스포츠뉴스=인천, 남궁경상 기자] 인천은 30일 저녁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삼성 하우젠 컵 2008' 4라운드 경기에서 제주 호물로에게 두 골, 조진수, 심영성에게 한 골씩을 허용하며 0-4로 패했다. 

인천은 지난 대구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라돈치치와 보르코, 김상록을 스리톱으로 내세우고 이세주, 드라간, 김태진, 윤원일이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수비에는 김이섭 골키퍼와 안현식, 임중용, 안재준이 스리톱으로 출전했지만 전반 중반 이후 제주의 빠른 사이드 돌파와 역습에 허둥지둥 대며 4골을 허용하고 말았다. 

이 날 제주는 8경기 연속 무승이라는 긴 터널을 빠져나오며 팀 전체의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데 성공했다. 경기 내용에서도 제주는 미드필더로부터 만들어지는 빠른 공간 패스와 사이드 돌파, 낮게 깔리는 크로스를 통해 인천의 중원과 수비진을 쉽게 허물며 팀 전체의 조직력이 살아나고 있음을 보여줬다.


30일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30일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30일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30일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30일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30일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30일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30일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30일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30일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30일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30일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30일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30일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30일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30일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30일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30일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30일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30일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남궁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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