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래퍼 산이가 김창렬을 대신해 마이크를 잡았다.
6일 방송한 SBS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일일DJ로 래퍼 산이가 나섰다.
산이는 "스페셜DJ는 처음이지만 게스트로 자주 놀러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청취자들만 믿는다. 미국 공연을 간 김창렬의 빈자리를 채워주려 왔다"고 밝혔다. DJ김창렬이 미국 공연으로 공석이 되자 이를 메꾸기 위해 출연한 것.
그는 "소소한 추억 많이 만들자"고 다짐했다.
한편 '김창렬의 올드스쿨'은 오는 20일부터 러브FM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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